동두천소방서는 금일 7일 오전 10시 동두천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2025년 경기 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수상자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자체 수여하였다.

이번 경연대회는 도민의 심폐소생술 능력 향상과 응급상황 대응력 강화를 위해 열렸으며, 동두천 대표로 참가한 일반부 ‘금방 살렸수다’팀과 학생부 ‘장김이조’팀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각 팀 4명씩 총 8명이며, 시상식에는 동두천소방서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 11명이 참석하였다. 상장은 경기도지사 명의로 수여되며, 소방서 차원에서 자체 전달식을 진행되었다.

최문석 소방서장은 “도민이 심정지 환자를 살릴 수 있는 힘을 갖도록 꾸준히 교육과 대회를 장려할 것”이라며 “생명을 살린 시민 영웅들의 노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