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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건설현장] GS건설 판교호텔복합시설공사현장‘배려’하는 안전관리로 쾌적하고 행복한 현장 구축
양미란 기자  |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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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31  15: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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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주) 판교호텔복합시설 신축공사현장(현장소장 김재현)은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맘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은 물론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을 챙기는 그날까지 감동을 주는 다양한 감성안전 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배려’하는 안전관리로 쾌적하고 행복한 현장 구축!
GS건설(주) 판교호텔복합시설 신축공사현장


한낮 ‘쨍’하고 내려쬐는 태양빛이 어느새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 나게 한다. 부쩍 더워진 날씨를 뚫고 달려간 경기도 성남시 GS건설(주) 판교호텔복합시설 신축공사현장(현장소장 김재현)은 판교에 처음 들어서는 호텔공사현장이다. 지하 6층, 지상 16층 규모의 이곳은 6층까지는 업무 판매시설로, 7층은 로비, 8층부터는 283실의 숙박 객실이다.
2012년 7월 시작된 공사는 201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빈틈없이 진행 중이다.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최고의 품질과 원가 절감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안전관리가 필수적으로 뒷받침 되어야 한다. 특히 근로자들의 노력과 그들에 대한 배려로 한 발 한 발 안전의 목적지로 나아가고 있는 GS건설(주) 판교호텔복합시설 신축공사현장 사람들의 안전 자부심에 귀 기울여본다.


현장에는 저마다의 느낌이 있다. GS건설(주) 판교호텔복합시설 신축공사현장을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깨끗하다’ ‘화기애애하다’였다. 이곳의 작업 모습을 보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바로,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맘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은 물론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을 챙기는 그날까지 감동을 주는 다양한 감성안전 관리를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지 중심의 위험성평가 ‘GS18001’ 운영
약 40%의 공정율을 나타내고 있는 이곳 현장은 현재 12층 골조와 외부 커튼월 공사가 한창이다. ‘배려가 기본인 안전관리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안전관리 방침으로 삼고, 목표 수립을 위한 안전관리를 매분 매초 이어간다.  특히 이곳은 업계 최초로 ‘이미지(image)’ 중심의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즉 건설업 KOSAH18001을 현장 상황에 적합하도록 보완한 ‘GS18001’ 운영을 통해 시간을 절약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김재현 현장소장은 “위험성평가 단계를 간소화하고 불필요한 서류 작업을 최소화해 시간을 절약했으며, 글씨 형식의 위험성 평가표에 그림을 삽입시키는 등 이미지화해 근로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주요 위험작업 전에는 작업방법과 안전 실천을 공유하는 ‘사전 안전 작업회의(PCM)’를 진행한다. 안전관계자와 직원 그리고 협력사 반장과 근로자가 모두 참석하며 안전한 하루를 꼼꼼히 계획한다. 여기에 ‘일일 안전회의’를 더하는데, 현장 소장의 주도하에 각 협력사 소장과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내일의 고위험작업에 대해 토의하며 철저히 안전을 준비한다. 아울러 업무재해의 33%가 추락재해인 점에서 착안, 안전벨트 착용 생활화 운동 전개를 통해 몸에 밴 안전습관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 이곳은 건설업 KOSAH18001을 현장 상황에 적합하도록 보완한 ‘GS18001’ 운영을 통해 시간을 절약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공법 개선으로 안전관리 경쟁력 UP
안전관리를 통해 구축된 원칙은 현장 내의 안전기술에 고스란히 적용된다. 현장 내의 안전기술은 근로자의 불안을 제거하고 적극적으로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근로자는 ‘안전하다’는 믿음 하에 작업에 집중, 업무의 능률을 높이고 보호와 관심에 감사를 느끼며 스스로 안전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안전이 곧 믿음이자 배려임을 기술과 실천으로 입증하는 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곳 현장은 다양한 공법 개선을 통한 안전관리로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커튼월 작업을 위한 스틸 와이어(Steel Wire)를 설치해 안전고리 체결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작업 성능을 개선시켜 나가고 있으며, 계단실 작업대를 제작 설치해 타 근로자 이동 동선을 확보함과 동시에 추락재해를 예방해 나가고 있다. 또한 각종 배관의 접합방식을 변경해 작업 주변 시야를 확보하고 화재의 위험성을 낮췄으며, 비용 절감 효과도 거뒀다.
이와 함께 청소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력 채용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청소차를 임대해 운영함으로써 ‘먼지 없는 현장’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 이곳은 청소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력 채용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청소차를 임대해 운영함으로써 ‘먼지 없는 현장’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근로자 중심의 다양한 감성안전 활동 전개
GS건설(주) 판교호텔복합시설 신축공사현장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재현 현장소장은 사람 중심의 안전 철학을 강조하며 감성안전의 강한 의지를 전했다.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것이 바로 안전입니다. 모든 근로자가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임합니다. 특히 현장의 주인은 바로 ‘근로자’ 여러분이기에 GS건설 직원은 근로자 여러분이 안전하고 마음 편히, 활기차게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곳 현장에서는 작업 인원이 가장 많은 최상부층에 음수대를 설치해 근로자들이 물을 마시기 위해 1층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일이 없도록 근로자 편의를 제공하고, 층마다 간이 화장실도 설치했다. 또한 샤워장에 커튼이나 개인 옷 보관함을 설치하는 등의 작지만 섬세한 배려도 빼놓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마치 고향에 온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 한 구석에 동물농장을 만들어 닭과 오리, 거위, 오골계 등을 키우고 있다.
“화장실을 비롯해 샤워장, 휴게실까지 늘 깨끗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같은 일상 공간의 청결은 근로자 보건을 증진하기 위함이지만, 일종의 근로자 존중이기도 하니까요. 근로자는 청결한 공간속에 쉼을 얻으며 스스로 존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밝게 웃는 얼굴로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다 같이 즐겁게 일하며 안전한 현장, 행복한 일터로 만들어 가고 있는 GS건설(주) 판교호텔복합시설 신축공사현장. 그들의 바람대로 공사가 종료되는 그날까지 안전하고 행복한 현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파이팅을 외쳐본다.

 



■ 미니인터뷰 - GS건설(주) 판교호텔복합시설 신축공사현장 김재현 현장소장

   
▲ 김재현 현장소장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계획하고 실천해야”

“안전은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입니다. 인간의 생명과 행복을 책임지는 안전을 철저히 지켜냄으로써 진정한 인간존중을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안전의지를 북돋우고 나누는 이가 많을수록 안전의지는 더욱 두터워지는 법. 이 때문에 김재현 현장소장은 ‘층별 안전책임구역제’를 운영해 GS건설 전 직원이 안전 관리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근로자 스스로 불안전한 사항을 신고하도록 ‘안전 제안 제도’도 운영해 나가고 있다.
김재현 현장소장은 “안전의지는 근로자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자란다”며 감성 안전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내게 관심을 기울이는 현장, 나를 존중하는 현장이라면 자연스레 내 일터에 애정과 책임을 갖게 됩니다. 또한 존중받는 만큼 근로자들도 스스로를 아끼게 되겠죠. 일터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스스로 안전하고자 노력하는 겁니다.”
특히 이곳 현장에서는 매월 우수 모범근로자를 선정해 감사편지와 함께 과일바구니를 가정으로 배달함으로써 아버지의 위신을 높여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각 공정 근로자 대표와 수시로 티타임 시간을 갖고 의견 및 업무를 협의해 나가고 있으며, 누구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다.
김재현 현장소장은 22년간 건설현장에서 근무한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그동안 전국 방방곳곳을 돌아다니며 땀과 열정, 애정을 쏟았다. “그동안 거친 현장 하나하나가 모두 내 자식과도 같다”고 얘기하는 그는 특히 근로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 정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항상 근로자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봅니다. 현장을 둘러보면서 근로자들의 얘기도 들어주고 불안전한 요소는 없는 지 점검합니다. 근로자들이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작업환경을 조성해 주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김재현 현장소장이 그동안 현장을 운영하면서 값지게 얻은 노하우가 엿보인다.
“안전은 배려나 사랑과 같이 인간존중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근로자가 있어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로자를 가족처럼 소중히 여기고 세심하게 배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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