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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총,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공동안전관리자 제도 세미나 개최안전관리의 새로운 모델 개발에 기여할 것
김병용기자  |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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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7.03  21: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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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 약칭 한보총)는 7월 2일 오후 2시 킨텍스 2전시관에서 ‘공동안전관리자를 통한 중대재해 대응방안’ 이라는 주제로 제24회 보건안전포럼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에서 추진하는 2024 산업안전보건의 달 중앙세미나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정태성 한양대병원 팀장이 사회를 맡아 화성 리튬제조공장 화재 사망자를 애도하는 묵념의 시간을 갖고 행사를 시작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이정원 한양경제 고문을 한보총 고문으로 위촉하여 ‘산업안전보건 종사자의 자세와 과제’라는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이광일 고용노동부 중대재해감축로드맵 이행총괄팀 이광일 사무관, 손상철 국제구명구급협회 한국대표, 조봉수 해성기공 상무, 백은미 대한건설보건학회 회장, 박연홍 안전신문사 사장, 김진철 안전세계 대표, 이선자 안전정보 대표를 비롯하여 안전보건 관계자 600여명이 온, 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형동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한보총이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되어 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는데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국회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산업안전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 고용노동부 이광일 사무관

주제발표를 맡은 고용노동부 중대재해감축로드맵 이행총괄팀 이광일 사무관은 ‘공동안전관리자제도 추진배경 및 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보총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공동안전관리자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 정혜선 한보총 회장

정혜선 한보총 회장은 ‘공동안전관리자 역할 및 운영의 실제’라는 발표를 통해 “공동안전관리자가 월 1회 이상 사업장을 방문해 해당 사업장의 안전보건담당자와 함께 현장순회를 하면서 위험성평가를 수행하여 실질적으로 현장의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하고, “한보총은 전국적으로 200명의 공동안전관리자를 채용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 안전문화 확산에도 이바지하고 있다”고 하였다.

정혜선 회장은 특히 “한보총에서 업무수행 자료를 자체 개발해 제공하고, 공동안전관리자에 대한 자체교육을 통해 공동안전관리자 업무를 표준화시키고 있다”고 말하고, “금년에 처음 시작하는 소규모 사업장 공동안전관리자 제도를 통해 안전관리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사업장 자체의 안전역량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된 현장발표에서는 한보총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용대 공동안전관리자가 현장에서 실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례를 발표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배진식 부천테크노파크 2단지 본부장이 ‘소기업에서 공동안전관리자 활용’ 이라는 내용의 발표를 통해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좋은 제도를 널리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 날 참석자들은 공동안전관리자라는 생소한 제도를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하고,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공동안전관리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더 많은 기업에서 활용한다면 안전보건체계 구축과 위험성평가 및 TBM 활동이 소규모 사업장에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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