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학회(회장 이근원)는 지난 1월 26일 서울 중구 소재 만복림에서 ‘2024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부문별 부회장 선임, 정책 및 기준분과 강화, 탄소중립에 대응한 수소 및 암모니아 기능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제15대 임원 승인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제15대 임원은 부회장 17인, 이사 72인으로 구성됐으며, 수석부회장에는 채충근 미래기준연구소 대표가 선임됐다. 부회장은 편집부회장 정승호 아주대 교수, 학술부회장 신동일 명지대 교수, 기획부회장 한정옥 에이블맥스 전무, 정책부회장 정상락 한극가스공사 전략본부장, 기준부회장 류영조 한국가스안전공사 처장, 용기배관부회장 김우경 삼성전자 그룹장, 산학연부회장 박희준 한국가스안전공사 원장, 지원부회장 이정환 전남대 교수, LP/산업가스부회장 E1 이사, 천연가스부회장 이계정 한국가스공사 연구원장, 도시가스부회장 손현익 경동도시가스 전무, 수소(활용)부회장 문종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PD, 수소(생산)부회장 이광원 호서대 교수, 가스용품부회장 정돈영 한국아이티오 대표이사, 암모니아/신재생부회장 김창기 한국기계연구원 전문위원, 산업부회장 김대성 크리오스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이와함께 포상추천위원회(위원장 이근원 회장)와 윤리위원회(위원장 채충근 수석부회장)도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2024년도 봄 학술대회를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개최키로 확정했다.  또한 2023년 가을 학술대회 각 세션별 좌장이 추천한 발표자중 포상규정에 정해진 기준에 해당하는 자를 선정, 우수논문상을 시상키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