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안전보건연구소 전경

(주)한국안전보건연구소(대표이사 양홍석,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호동로 60)는 2023. 9. 19일자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안전보건 종합진단기관”으로 지정 승인을 받았다.

한국안전보건연구소는 금년초부터 산업안전분야 기술사, 지도사 등 전문성과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가를 채용하여 왔으며, 화공, 기계, 전기, 건설 안전분야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안전진단시 필요한 시설 및 장비 등을 구비하여 이번에 종합 진단기관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 승인을 받게 되었다.

한국안전보건연구소는 2006. 7월 수원시 구운동에서 한국산업보건연구소로 설립하여 지난 17년을 보건진단, 작업환경측정, 보건관리위탁, 화학물질 분석 등 산업보건 업무를 수행하고, 산업보건 전문기관으로 산업현장의 근로자의 건강보호 및 작업환경개선 업무를 수행하여 왔으며, 향후 안전분야 진단 및 컨설팅을 확대실시 할 수 있게 되어 안전보건업무를 종합적이고,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에 안전보건연구소는 “기술력으로 신뢰받는 최고의 안전보건 전문기관”을 모토로 하여 전문기술력을 바탕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보호의 고귀한 가치실현에 나서기로 하였으며, 임직원의 교육프로그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직원들의 기술 역량확대 및 전문화 노력 등을 통하여 질 높고, 신뢰성 있는 안전보건 종합 기술서비스를 사업장 및 산업현장에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안전분야 사업방향은 중대재해예방을 핵심으로 하여 안전보건체계 구축 및 반기점검 지원, 위험성평가, 화학공정의 안전보건 확보 등 특화하여 현장과 문제 중심 진단을 실시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기본방향을 설정 추진하며, 안전보건을 통합적으로 기술서비스를 해야 하는 부분에 대하여 종합적이고, 질높은 안전보건 기술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역량을 갖추고, 대응해 나아가며 또한 회사명이 연구소이니만큼 연구프로젝트 참여, 스마트 기술개발 등에 산학협력, 대외협력을 강화하여 안전보건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고, 전 임직원이 힘을 합치어 노력해 나아가기로 하였다.

연구소 양홍석 대표는 “안전보건 종합진단기관으로 지정 승인됨에 따라 기업 실정에 맞는 맞춤형 기술지원, 종합 진단 및 컨설팅을 확대해 나아가고,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실용성이 높은 안전보건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경영의지를 밝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