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사(지사장, 이영석)는 12일(수)에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 첫 번째 현장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지역본부와 합동으로 특별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 날 현장점검의 날에는 고용부 및 공단의 가용인원을 총 동원하여 전사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건설현장 등 옥외 작업장 및 물류센터 등 실내 폭염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주의경보 메세지를 전달했다. 또한 폭염 취약사업장에 근로자 건강보호 강화를 위하여 Cool-Kit(쿨토시, 쿨타올) 등을 배포하고 온열질환 예방 홍보를 병행하였다.

이영석 경기동부지사장은 “폭염경보 발령 시 현장에서 물, 그늘, 휴식의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상시 위험성평가를 실시 및 TBM을 통한 위험요인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