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원장 권혁면)은 2월 19일(화) 오전 11시부터 울산지도원 회의실에서 한국동서발전(주)울산화력본부 등 3개 사업장에 대한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사업장은 16배를 달성한 한국동서발전(주)울산화력본부(24,566,000시간), 1배를 달성한 (주)한텍(292일) 및 SK건설(주)H-PROJECT 현장(913,490시간)이다.

권혁면 울산지도원 원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과 경영자의 지속적인 관심에서 비롯된다.”라고 전하며 “공단도 사업장의 지속적인 무재해운동 추진을 위하여 위험성평가 및 교육지원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안전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