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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전문건설업체] (주)세방테크 박계석 대표이사첨단 시공기술로 전문성·안정성 확보
오세용 기자  |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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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9  15: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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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방테크는 다양한 특수건축물 및 첨단시설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기술과 축적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신공법을 연구해 기존 공법대비 규격화와 정밀시공도 구현하고 있다. 이 회사 박계석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 건설환경의 변화,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환경에 두려움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본 완성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며 현장 안전경영에도 매진하고 있는 박계석 대표이사를 만났다.
   
▲ (주)세방테크 박계석 대표이사

Q) (주)세방테크에 관해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주)세방테크는 1972년 세방공업사로 출발해 1978년에 (주)세방설비 주식회사로 법인을 전환했고, 2000년에 (주)세방테크로 상호변경을 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모태인 (주)세방설비로부터 4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주)세방테크는 반도체 클러스터의 주요 생산라인에 필요한 설비 및 초대형빌딩, 복합업무시설, 건물 리모델링 등 다양한 건물의 배관, 공조, 냉난방설비등의 실적을 보유한 기계설비 전문 회사입니다.
   
▲ 본지 발행인 이선자 사장과 대담을 하고 있는 박계석 대표이사

반도체 분야 우수 실적 보유
Q) (주)세방테크의 주요 사업내용과 대표적인 실적에 관해 말씀해주십시오.
(주)세방테크가 참여한 대형 생산 시설은 삼성전자의 기흥사업장, 수원사업장, 아산 사업장 등 대형 반도체 및 LCD클러스터 사업장입니다. △신라호텔 △대명 삼척리조트 △진도리조트 △알펜시아 리조트 등 대형 리조트 및 호텔건물의 실적이 있으며 IFC 서울, 영종도 제 2공항 터미널공사, 창원경상대 병원같은 대형 복합시설도 해당됩니다.
주택분야으로는 용산 래미안, 서초우성 재건축 등에 참여했습니다. 최근에는 화성 E-PJT 배관공사와 평택P-PJT 배관공사, 덕트공사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Q) (주)세방테크만의 특화된 장점을 알려주십시오.
(주)세방테크의 기술력은 초대형 프로젝트에서 진가를 보이고 있으며, ‘대형화’ 및 ‘고하중화’되고 있습니다. (주)세방테크는 신공법을 연구해 기존 공법대비 규격화와 정밀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이는 안전사고 예방, 품질향상, 공기단축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평택 P-PJT에서 신공법인 메가모듈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고, 최근 당진공장을 대규모 증설해 모듈화에 대비 전문화된 설비와 인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14년 GS건설(주) 안전우수협력회사로 선정, ’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 DS 2공장 건설공사 감사패 수상 등 우수 협력회사로 인정받고 있으며 △삼성물산(주) △삼성엔지니어링(주) △GS건설 △신세계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비계공법 등으로 차별화
Q) 최근 당진공장을 증설하며 모듈공법을 시행하고 또한 무비계공법 등으로 (주)세방테크는 차별화된 전략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작년 12월에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지역에 당진공장을 완공했습니다. 모듈제작에 필요한 설비와 기계를 갖추었으며 별도의 사무동이 존재합니다. 현재 무비계 공법은 모듈이 최종적으로 설치될 공간에 러그 및 브라켓을 시공한후 제작된 모듈을 양중, 용접하는 과정으로 시공됩니다. 무비계공법을 시행할 경우, 비계 관련 원가 및 공기가 감축되고, 안전사고위험 및 관리비용 감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측정, 양중, 설치 모든 공정에서 섬세한 시공이 핵심적인 요소로, 경험과 기술이 축적된 회사만이 시행할 수 있는 공법입니다.
   
▲ (주)세방테크의 건설현장 교육모습

위험성평가 DB구축 
Q) 안전보건경영과 관련, (주)세방테크가 자체적으로 시행중인 안전보건 활동과 방침에 관해 소개해주십시오.
(주)세방테크는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해 KOSHA18001을 취득,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전년도 사고분석을 통해 위험성평가를 개정하고 전략회의때 안전 방침을 반영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운영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현장의 효과적인 위험성평가를 작성하기 위해 msds.co.kr의 사이트를 별도로 운영해 공종별, 작업별로 위험성평가 DB를 구축했습니다. 457개의 위험성평가 예시안을 제시해 실질적인 위험성평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배포 하고 있으며 현장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해 아차사고 사례(nearmiss) 발굴 등 실질적인 위험성요인을 제거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 우수 현장을 매년 선발해 창립기념일에 포상을 해서 안전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현재 전문건설업체 입장에서 현장 안전관리를 실천하는데 있어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인지요? 아울러 전문건설업 안전관리와 관련하여 정책 및 제도 개선점에 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현재 현장의 안전관리는 대형 현장의 경우 안전관리자, 전담자를 배치해서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나 안전전담자를 배치하기 어려운 소형 현장의 경우 현장 관리자가 겸임을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전문성이 부족하거나 결여돼 안전보다 현장 공사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해사고나 사망사고 근절을 위해서는 안전 전담자의 배치, 안전 전담자 양성교육 정책을 점진적으로 시행해 아무리 작은 현장이라도 안전전문가가 배치돼 근로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2019년 수주 및 안전기원제

Q) 기계설비 전문분야 하이테크 업무시설 및 주택부분에서 최상의 건설기계 설비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계석 대표이사님은 새로운 혁신 또는 패러다임 전환을 위하여 어떠한 중장기 계획 및 비전을 구상하고 계신지요.
앞으로의 기계설비기술은 대형화, 모듈화, 고중량화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간의 워라밸을 중요시 하듯 앞으로의 복합시설이나, 하이테크, 플랜트 등의 시설에서 더 많은 요구사항들이 나올 것이며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기술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2019년 1월에 수립한 2025계획을 수립해 점점 복잡해지는 설비 기술에 대해 아낌없이 연구와 투자를 할 것입니다. 현재 모듈화 공법에 대해 효율성 및 전문성을 확보하고 원청에서 요구하는 사향의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박계석 대표이사님의 안전철학이나 평소 가장 강조하시는 사항에 관해 말씀바랍니다. 아울러 전문건설업 현장근로자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해 주십시오.
(주)세방테크의 인재상 중에 기본의 완성이 있습니다. 항상 기본을 중시하는 원칙경영은 (주)세방테크의 장기적이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힘의 원천입니다. 세월이 변해 시공방식이 바뀌듯 급변하는 이 시대에 적응하려면 기본의 완성을 추구해야 합니다. 또한 주인정신과 전문역량에 기반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아무리 현장에서 관리자가 재해예방을 위해 노력한다 하더라도 근로자 여러분이 기본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어쩌면 그 행동 하나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지켜야 하는데 가끔 이를 망각하고 작업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어떤 현장이든 주인은 현장소장이나 관리자가 아닌 근로자입니다. 모두가 무사히 작업을 마치고 안전사고 없는 현장이 구현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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