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 기 간 : 2018년 12월 7일(금)~2019년 3월 31일(일)
■ 장 소 :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제5전시실, 제6전시실
■ 등 급 : 전체관람
■ 관람료 : 성인 15,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9,000원
에바 알머슨은 1969년 사라고사에서 태어나 바르셀로나에서 작품활동을 하고있는 세계적인 예술가이다. 행복을 그리는 작가로 불리는 그녀는 작품들로 예술을 통해 작은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솔직하고 천진난만한 시선,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일상을 그려내 감동과 치유를 선사하며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17년에는 영화 ‘물숨’의 감독 고희영이 쓴 해녀를 주제로 한 동화책 ‘엄마는 해녀입니다’에 삽화를 그리기도 했다. 전시회 ROOM8의 작품들은 에바 알머슨의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그대로 보여준다. ‘해녀 프로젝트’로 제주 해녀와 함께 생활하면서 얻은 값진 경험을 그림으로 그대로 녹여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