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리더십 경영
저자 윤형돈 미래엔 와이즈베리
조선의 위인들이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안겨줄 역사 자기개발서로 리더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이 책은 리더란 스스로의 인생을 이끄는 모든 사람이고 더욱 과격해지는 사회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선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해 독자들 스스로 올바른 리더십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세종같이 주어진 환경에 맞춰 유동적으로 전략을 바꾼 리더, 중조·선조 같이 현실에 안주하고 변화를 거부하는 리더, 원균처럼 임기응변식 처세에만 능했던 가짜 리더, 가짜 리더에게 시달리면서도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했던 이순신같은 진짜 리더 등 다양한 유형의 리더십을 에피스도와 함께 풀어놓았다.
사회생활에서 가장 기본이자 올바른 처세법은 상·하급자의 간격 조절을 지키는 것이고 사회·환경의 방향성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