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간 : 2018년 12월 29일(토) ～ 2019년 3월 3일(일)
장 소 : 세종 미술관1관
시 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등 급 : 전체관람
티 켓 : 성인 13,000원/ 학생 9,000원/ 유아동 7,000원
세계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AP통신! 매일 세계의 톱뉴스에 올라오는 주요 사진작품 중 200여점이 전시된다. 그동안 축적해온 사진 중 보도사진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사진들과 인간의 감성과 드라마를 전달할 수 있는 사진들로 구성된다. 특히 자칫 건조해 보이는 보도사진의 편견을 깨부수고 인간의 숨결로 누구보다 깊게 파고들었던 카메라의 호흡들은 인류가 만들어온 역사, 정치, 이념을 뛰어넘어 인간의 감정 곁으로 다가간다. 보도사진의 편견을 깨고 사진 속으로 스며든 감정, 온도, 소리에 주목한다. 이번 AP통신 사진전은 총 6개의 테마로 나누어져 있다. 그 중 카메라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3개의 메인 테마는 <너의 하루로 흘러가>, <내게 남긴 온도>, <네가 들려준 소리들>로 카메라는 자신에게 남겨진 온도와 숨소리를 기록한다. AP사진이 사진미학의 절정과 체험 예술작품으로서도 귀한 인류의 기록임을 알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