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취재건설
[우수건설현장] 태영건설 가산W센터“안전보건경영시스템 기본 원칙 준수”
태영건설 가산W센터 현장 ‘무재해 자부심’
안전정보  |  safetyin@safetyin.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5.31  11:06: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태영건설 가산W센터'

대한민국 관공서 시공의 강자 ㈜태영건설의 무재해 우수건설현장 가산W센터(소장 구한서)는 본사가 안전선도 기업이라는 점에서 자부심이 크다. 안전조치에 만전을 다하고, 태영건설인 전원이 안전관리에 책임의식을 견지하고 있기 때문. 특히 태영건설 사장의 높은 안전컨트롤 의지는 구성원들의 긍지를 높이는 데 한몫하고 있다. 구한서 가산W센터 현장소장은 “사장님께서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직접 참석하셔서 현장을 직접 컨트롤하실 만큼 안전 환경 조성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시다”며 “가산W센터 현장도 솔선수범 무재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태영건설이 SK D&D와 함께 시공 중인 ‘가산W센터’ 신축공사현장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371-106번지 일대에 자리 잡고 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대지면적 6723㎡(연면적 5만4250㎡)에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다.
201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제작년 12월 착공에 들어갔다. 현재 골조는 지하 4층까지 완료했고, 지상층은 16층 슬라브 공사 중에 있다. 지하4층부터 지상12층까지의 전기, 설비, 조적 등은 한창 마감 공사 중이다.

무재해 현장의 자긍심
초여름 초입의 가산W센터 공사현장. 아침을 여는 구호는 ‘파이팅’이다. 구한서 현장소장을 중심으로 둥그렇게 원을 그린 팀원들은 하늘을 향해 편 손등을 모아 굵고 짧게 외친다. 너도나도 긴장의 고삐를 바짝 당긴 채 ‘파이팅!!!’ 그렇게 현장은 매일 안전을 다짐하고, 실천·점검하며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현장의 자긍심을 지켜나가고 있다.
공사의 난이도는 꽤 높은 편이다. 일반 주택공사와 달리 아파트형 공장으로 대형 규모인데다 TOP DOWN공법인 지하·지상층의 복합공정 탓에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투입돼 그만큼 위험요인 또한 많다. 이 때 작업에 투입된 뒤 안전을 챙기면 늦다. 어떠한 작업이든 사전에 미리 준비해야 한 번에 제대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는 게 현장을 안내해준 구한서 현장소장과 이호준 안전팀장의 설명.

   
▲ 가산W센터 신축공사현장 전경
KOSHA 18001 준수

현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의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다. 모든 직원이 안전관리에 동참하는 가운데 KOSHA 18001 기준을 숙지하며 재해를 유발할 수 있는 모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호준 안전팀장이 전한 바로는 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요인은 태영건설 직원 및 협력사 소장들 간의 협의체 회의를 통해 사전에 대책을 수립·계획한다.
그 중 중대 재해로 이어질 듯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현장소장이 직접 모니터링하며, 이 모든 flow에는 안전관리자가 여러 안전조치방법을 관리감독자와 협의해 진행한다. 일련의 노력에 대해 구한서 현장소장은 “모든 직원이 함께 움직이지 않는다면 어려운 시스템이지만, 다 함께 화합해 움직인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무재해로 연결될 것”이라며 “가산W센터 현장은 전 구성원이 일심으로 안전 준수에 힘쓰고 있다”라고 자부했다.

위험예지활동 특화프로그램
사진을 활용한 위험예지활동은 현장에서 매일 아침 진행하는 특화프로그램이다. 위험예지활동이란, 작업을 시작하기 전,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해 대책을 강구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현장에서는 전일의 안전담당자(관리감독자)가 직접 교육을 실시한다. 전일의 지적사항 및 위험작업 사진을 게시해 작업 시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전 근로자에게 알려줌으로써 사전에 경각심을 높여 안전 의식을 확보하는 교육이다.

안전점검, 팀별 우수 경쟁UP
현장소장 주재로 안전점검은 1주단위로 실시한다. 이 때 모범건수와 지적건수를 체크해 우수팀 과 불량팀을 선정한 후 우수팀에게는 간식을, 불량팀에게는 별도의 위험예지활동(T.B.M)을 진행한다. 팀은 이렇게 1주일 단위로 상벌을 실시하면서 각 팀별 분위기 쇄신, 팀별 모범건수 경쟁 등 안전수칙을 스스로 지키기 위한 능동적 변화를 가지도록 하고 있다.

   
▲ 구한서 현장소장이 가산W센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안전협의체서 협력업체 건의수렴
협력업체와의 상생 또한 현장에서 바라보는 중요한 방향점이다.
이를 위해 구 소장은 안전협의체회의 시간에 각 협력사 소장들로부터의 건의사항 수렴에 적극적이다. 또 근로자 복지 및 지원 사항에 대해 직접 지시하고 확인하는 것 또한 잊지 않는다. 샤워장, 휴게소 및 난방기(동절기), 제빙기(하절기), 간이소변기 등 협력사 건의사항 등을 통해 직접 설치 제공한 것도 이 같은 노력의 일환.

외국인근로자에겐 ‘맞춤형 안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에도 현장은 신경 쓰고 있다. 매 달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는 외국인근로자의 아침체조 동작을 하나하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직원들에게는 익숙한 체조 동작이겠지만, 외국인근로자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기 마련. 제대로 따라하지 못할 경우 스트레칭이 덜 된 상태에서 작업에 투입되는 것이어서 세심히 배려해 줄 필요가 있다고 구 소장은 강조했다.
이제 막 투입된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는 초집중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외국인근로자들도 안전수칙 준수에 대해 숙달되게 된다. 다만, 완전히 익숙해졌다 싶으면 현장을 떠나고, 다시 새 외국인근로자가 투입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안전교육 업무량이 만만치 않음은 애로사항인 듯 보여 졌다.  

본사의 안전관리 지원이 ‘힘’
현장의 우수 안전관리, 무재해 달성을 지켜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으니, 바로 태영건설 본사다. 매달 안전행사시 CEO 및 경영진 참석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킴은 물론 무재해 현장을 위해 본사는 토목, 건축, 환경 기전 등 본부별로 우수현장 포상을 실시한다. 1인당 20만 원 이상 상품권이나 우수 직원 해외견학 등 지원 내용도 알차다.
각 본부별로 2박 3일 관리감독자 안전교육, KOSHA 18001 운영교육, 안전관리자 건설안전 전문화교육도 진행한다.
그밖에 건설의 모든 공정에 따른 위험성평가서를 자료로 데이터화해 온라인 정보 제공에도 앞장서고 있다.

 

   
▲ 구한서 가산W센터 현장소장
미니인터뷰 - 구한서 현장소장

현장 진두지휘,
안전점검에 최선

“오늘도 현장을 많이 돌자!!” 아침 조회 때 이 같이 말하며 팀원들을 독려하는 구한서 가산W센터신축공사 현장소장. 그는 솔선수범형 리더로 평가받는다.
구 소장은 평소 추락사고 및 낙하재해 예방 등 안전보건방침에 집중하고,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현장을 위해 KOSHA 18001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기본과 원칙 준수에 애써왔다.
더불어 현장의 모든 안전 활동에 직접 발로 뛰고 진두지휘하며 안전 활동에 대한 참여와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현장 정리정돈을 깨끗하게 잘하는 것이야말로 미끄러짐, 넘어짐 등의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구 소장의 안전 소신이자 원칙.
이 때문에 정리정돈 미흡 등 안전수칙 미준수 상황을 발견할 때는 즉시 작업을 중지시키고, 안전을 신신당부하는 엄중함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 소장은 1989년 ㈜태영건설에 입사했다. 건축공사·공무·현장소장으로 일해 온지 어느덧 근 30년째가 되어간다. 구 소장은 가산W센터의 멋진 준공을 희망하며 구성원들을 향해 “성실히 따라주는 직원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이라며 “화합과 단합으로 준공하는 그날까지 무재해를 이뤄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윤진희 기자>

< 저작권자 © 안전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안전정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초대석] 조성준 건설안전지도기관대표자협회 회장
2
[재난안전칼럼] 열대 저기압, 태풍
3
‘22년 상반기『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현황 발표
4
'22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공시
5
[특별기고] ESG 경영에서의 건설안전
6
’22년 2분기 사망사고 발생 상위 100대 건설사 명단 공개
7
엔데믹(Endemic) 시대 사업장의 보건관리체계 산업특성별 위험성평가 도입하여 안전보건체계 마련해야
8
(사)한국산업안전보건지도사 협회 ‘산업안전보건지도사법 제정을 위한 세미나’ 개최
9
(사)한국건설안전학회 2022년 춘계포럼
10
[인터뷰] 권현길 한국교통대 안전공학과 교수
11
[문화칼럼] 계절의 바뀜
12
`22년 상반기 산업안전보건 감독 결과 발표
13
국토안전관리원,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 개최
14
[인터뷰] 평준영 바쿠우달로즈코리아(주) 대표이사
15
전문건설업KOSHA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16
[발행인 칼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소고(小考)
17
한보총,산업재해 및 직업병 예방문화 확산방안 포럼 개최
18
[탐방] 금호건설 시흥장현 A-9BL 11공구현장
19
국가재난관리 역량증진을 위한 국회정책 세미나 개최
20
제9회 대한건설보건학회 2022년 전기 학술대회 개최
회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일로 10길 27 (구로1동650-4) SK허브수오피스텔 B동 901호  |  대표전화 : 02)866-3301  |  팩스 : 02)866-338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844  |  등록년월일 : 2011년 11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이선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세용
Copyright © 2011 안전정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afetyin@safety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