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김영호)는 2015.5.12(화)에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근로자 자녀를 위한 방과후 이동안전교육을 실시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김영호)는 2015.5.12(화)에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근로자 자녀를 위한 방과후 이동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서울북부지사에서는 전략적 재능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근로자 자녀를 위한 방과후 교실에 일일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기관의 특성을 살려 월별․ 테마별 조기안전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시기별 안전사고 유형과 예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금일 교육은 화재예방 및 사회생활 안전사고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안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는 참여형 교육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교육을 진행한 한길수, 임유진 대리는 “아이들이 진지하게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서 조기 안전의식 형성이 중요함을 다시금 느꼈다”며 재능나눔 활동 참여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