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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22대 국회에 바란다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관심과 입법에 노력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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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28  16: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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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이선자 발행인

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0 총선이 정부 여당의 참패, 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에따라 윤석열 정부는 또다시 여소야대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정국을 이끌어가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오히려 개헌저지선인 100석 이상 얻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처지다. 반면 민주당을 필두로 한 야당은 개헌 가능선인 200석에 근접하는 의석을 확보함으로써 국회 장악은 물론 각종 입법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이번 선거 결과로 인해 정치권에 많은 변화가 올 것으로 감지된다. 당장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 진행 등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정부 여당이 야당의 협조없이 법을 만들고 정국을 이끌어가기 어려운 구도에서, 이제 여야의 협치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보다 많은 안전보건 전문가의 등원을 기대했던 안전보건계는 안전 전문가 등원이 기대 이하로 나타남에 따라 다소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정치권이 평소 ‘안전’을 강조해 온 상황에서 비례대표 등 안전보건계가 소외된 것은 앞으로 정치권이 점검해야 할 과제라는 생각이다. 

새로 뽑힌 22대 국회의원들에게는 여러 과제가 산적해 있다. 안전보건분야 또한 스마트안전 등 시대적 흐름에 맞는 법 제도 정비가 절실하다. 특히 아직도 논란이 진행중인 중대재해처벌법은 어떠한 행태로든 보완 및 정리가 시급하다는 생각이다. 

22대 국회 당선자 모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제시한 공약과 국민과의 약속 이행에 소홀함이 없기를 바란다. 아울러 국민의 안전과 생명만큼 소중한 가치가 없음을 되새기며, 부디 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관심과 입법에 노력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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