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충호)는 지난 24일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서울지역 안전보건 민간위탁기관(안전, 화학, 보건․건설중점) 8개 기관의 사업주를 대상으로 「민간위탁기관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충호)는 지난 24일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서울지역 안전보건 민간위탁기관(안전, 화학, 보건․건설중점) 8개 기관의 사업주를 대상으로 「민간위탁기관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금년도 민간위탁 8개 수행기관별로 사업성과 제고 방안과 분야별 산재감소대책 발표, 질의응답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울지역 민간위탁사업 수행기관 자율협의회를 구성하여 향후 공단과 위탁기관과의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보건 민간위탁사업 수행기관 대표자가 사업방향을 충분히 이해하고 권역 내 3만 여개의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질 높은 재해예방 기술지도에 대한 공감대와 의지를 재확인하고, 15년도 사고 재해율, 사망 ∙ 질병사고만인율 5% 감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충호 안전보건공단 본부장은 “각 위탁기관별로 재해감소 목표를 정하고 전문역량을 강화하여 책임있은 산재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라고 언급하며,

사업장 기술지도 시 위험성평가, 산재예방요율제, 클린사업, 유해위험방지계획서 등 산재예방활동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유도하도록 권유하였다.

마지막으로 사업 표준매뉴얼을 정확하게 숙지한 후 성실히 사업을 수행할 것을 다짐하였고, 마지막 순서로 참석자 모두 청렴서약서에 서명을 하며 윤리경영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