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 민간위탁 유관기관 직원들의 고객만족 및 청렴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의식을 확산시키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시화전이 개최

안전보건 민간위탁 유관기관 직원들의 고객만족 및 청렴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의식을 확산시키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시화전이 개최되었다.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가 주최하여 열린 이번 시화전에는 고용부 익산지청, 안전공단,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산업간호협회, 한국안전기술협회, 금호안전기술원, 호남산업안전본부, 전라북도영양사회,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등 관내 안전보건 유관기관 직원들 및 그 가족들이 참여해 안전한 일터(안전문화)’ ‘청렴한 세상’을 주제로 시 수필 그림 포스터 등 다양한 작품을 제출하였다.

출품된 작품에 대하여 민간위탁기관 직원들이 직접 심사와 시상에 참여하였으며, 최우수상은 ‘안전한 가정 행복한 우리’라는 주제로 시를 제출한 삼례초등학교 2학년 유다미 양이 수상하였다.

이우권 전북서부지사장은 안전보건공단과 민간위탁기관이 하나 되는 마음으로 관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하고, 아이들이 걱정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들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