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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포병학교, 병과학교 최초 ‘안전실’ 설치‘안전보건공단, 육군포병학교와 안전육군 건설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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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05  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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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포병학교(학교장 소장 오정일)가 전투준비태세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안전관리교육으로 군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병과학교 최초로 ‘안전실’을 설치하고, 27일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현판식을 거행

육군포병학교(학교장 소장 오정일)가 전투준비태세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안전관리교육으로 군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병과학교 최초로 ‘안전실’을 설치하고, 27일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현판식을 거행했다.

여러 교육기관 중에서 포병학교에 안전실이 최초로 설치된 것은 포병학교가 지난해 1월부터 학교 안전교육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야전부대를 대상으로 안전관리교육을 지원하는 등 ‘안전관리 특화학교’로서의 면모를 갖췄다는 점과 최근 포병학교에서 열린 육군 최초의 안전관리 세미나(6월)에서 ①전투력 저해요소인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②전․평시 부대안전과 사고예방노력을 위한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③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병과학교와 야전의 연계성 있는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립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안전관리 세미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육군본부 승인하에 설치하게 됐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안전관리교육으로 전투준비태세 강화를 도모하고 안전포병(Safe Artillery) 달성은 물론 나아가 안전육군(Safe Army) 구현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신설된 포병학교 안전실은 안전실장, 안전장교, 안전분석담당관 등으로 편성되었으며, 미국에서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장교와 미국 위탁교육을 수료한 부사관 등 선진화된 안전문화 시스템을 경험한 인원들이 임무를 수행한다.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안전실은 학교 내 전 교육생을 대상으로 체험식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야전에서 안전관리관 임무를 겸직하는 인원들의 원격교육을 담당하는 <안전전문 교관> 임무를 수행하며, 안전위험요소를 식별하고 통제하는 <안전참모> 역할과 안전사고 분석을 통해 예방대책을 강구 및 전파하는 <안전분석관> 역할 등 안전관리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안전문화를 他 병과학교 및 야전부대로 전파하여 안전육군(Safe Army) 구현에 기여하고 있는 포병학교가 이번에 안전관리 업무를 전담하는 조직을 새롭게 설치함에 따라 앞으로 육군 전 병과학교에도 안전실이 설치될 예정이다.

포병학교장 주관으로 거행된 이날 현판식에는 안전보건공단에서 주요인사(윤양배 감사, 정재종 광주지역본부장 등)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으며, 행사는 안전실 설치 및 안전교육 추진경과로부터 현판 제막식, 전시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포병학교는 앞으로 안전보건공단의 안전관리 시스템과 노하우를 접목해 병과학교 안전교육 및 야전부대 안전관리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안전육군-안전한국’ 구현이라는 인식을 함께하고 있는 포병학교와 안전보건공단은 민․관․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공단은 안전체험 교육장 정례 지원을 비롯해 안전전문가 과정 위탁교육, 안전관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포병학교는 병영체험과 나라사랑 교육을 비롯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공단의 활동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오정일 육군포병학교장은 “병과학교와 야전의 연계성 있는 안전관리 시스템이 안전문화 확립에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이며, 병과학교 안전실이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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