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김영덕)은 2014. 2. 5(수) 경북북부지도원 4층 회의실에서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체(5개) 임원단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관내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체는 지역별 총 5개의 협의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130명의 안전관리자가 참여하고 있다. 협의체 소속 안전관리자들은 고속도로건설, 혁신도시조성공사, 경상북도 도청 이전공사 등 관내 대형건설현장에서 많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건설현장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김영덕 원장은 “최근 건설현장에서 대형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여 인적·물적으로 커다란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고 전제, “대형 건설현장에서 근로자가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재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재해를 예방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