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전북지사(지사장 송병상)는 지난 4월 19일(목)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자림도라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후 기념사진촬영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전북지사(지사장 송병상)는 지난 4월 19일(목)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자림도라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장애인과 함께 하는 도자기 체험과 장애인이 작업한 도자기에 이름 쓰기, 삶의 터전인 작업 현장 청소, 주변환경 정리 및 잡초 제거하는 등 기술원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 전달하는 시간이였다.

송병상 지사장 “장애의 벽을 넘어 마음과 마음이 소통하는 자원봉사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할수 있는 장을 많이 만들어 나갈것”이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김서회 자림 도라지 원장은 “매년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이런 계기로 인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변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림도라지는 1999년 지적장애인의 작업재활을 위해 설립된 시설로서 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각종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자기만들기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