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charisma)라는 단어는 신수적(神手的)인 이라는 뜻으로 ‘신의 손으로 직접 부여하신’이라는 의미를 갖춘 능력자를 말할 때 사용하는 단어이다. 하늘로부터 재능을 부여받았다는 의미의 ‘천재성’이라는 과정을 뛰어넘는 개념을 지녔다. 어떤 의미에서는 인간으로서는 범접할 수 없는 정도의 능력을가진 사람을 말하는 것이니,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해도 좋을 법한 능력을 소유한 사람이라서 천재들조차도 부러워하고 이르고 싶은 경지가 바로 카리스마라 할 수 있겠다. 

마라도나교라는 종교가 있다고 한다. 축구를 사랑하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모여 정식 종교로 등록한 단체이다. 너무도 축구를 잘해서 사람으로서는 흉내도 낼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다고 평가하고 그를 사랑하는 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종교단체이다. 그의 사망으로 인해 더욱더 창궐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 집단도 같은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카리스마를 말할 때 도전하거나 항명할 수 없는 정도의 단계에 이른 대상이니, 따를 수밖에 없는 경외의 대상을 그렇게 표현한다. 어쨌거나 사람이 이를 수 있는 단계를 넘어 보이지 않는 최상위의 권위를 지닌 그 사람을 표현 할 때 카리스마라고 해왔다.

어떻게 그 자리에 올랐을까? 어떻게 하면 그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 설명으로 알 수 없는 그 단계이기에 궁금하다. 그런 사람은 없고, 경외할 필요도 없다고 느낀 그 사람이 흠잡고 모욕하여 그 자리에서 끌어 내리려는 시도를 우리는 늘상 보고 있다. 그들도 같은 일상을 공유하는 존재이니 다를 것 없다고 생각하고 접근한다면, 그 사람은 세상을 모르는 어린아이거나 그 위험하다는 페미니스트가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런 시도가 언제나 있었다고 말하는, 세계적인 천재들이 이런 시도에 상처를 받아 산속에 들어가 혼자 연구하면서 지낸다는 소식을 간혹 듣기도 한다. 그들은 세상에 공헌할 기회를 스스로 접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질서의 신비를 찾아내곤 한다. 그들 중의 일부는 심지어 노벨상을 받아도 몇 번은 받았을 법한 연구자료를 마침내 불태우며, 자신의 천재성에 감사하고 찬양하는 일종의 의식을 치르기도 하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를 비웃듯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홀로 쾌재를 외치며 젊음을 바쳐 이룩한 자신의 업적을 스스로 축복하는 괴이한 행사를 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간혹 어떤 이는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아내의 정서적 도움으로 세상에 천재성을 드러내 온 자들도 있다. 아내에게 감사하고 칭송하지만, 아내는 그의 천재성을 발표해도 좋을 사람으로 인정한 그것으로 위대한 일을 한 것이다.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다른 사람과 같은 조건의 시간을, 그들이 가진 재능의 진보를 위해 자신의 정렬을 불태워가며 재능의 경지를 이루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칭찬이 필요하고, 누구보다도 위로가 필요하며, 격려가 필요한 자이다. 그들의 천재성을 인류에 공헌하게 하고, 바로 나에게 유익하게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존경해주고, 지지해 주고, 고독과 싸워 이겨가는 삶의 방식이 곧 나의 삶의 가치에 도움이 되었다는 큰 의미의 감사와 격려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카리스마의 단계에 이르러 우리에게 지도력을 발휘해 미래의 먹거리를 찾아주고, 방향을 잡아주는 귀중한 삶을 펼쳐 줄 것이 아닌가!
왜냐하면, 그들의 천재성과 재능은 단순한 개별적 특성으로 평가되어서는 안 될 귀중한 자산이다. 가족과 지인은 물론 이웃과 사회를 위하고 국가와 인류를 위해 귀중하게 적용될 탤런트로 발현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세상에는 그런 사람이 많다. 특히 인문학적 소견과 호연지기를 삶의 덕목으로 여기며 지내온 우리 문화와 민족의 혈액에는 이런 정신이 농도 짙게 깃들어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다. 칭찬한다는 것은 엄마 같은 위로와 격려를 말하기도 하지만, 양성화하여 그들이 폭발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한다. 폭주족을 양성화하면 그랑프리대회에 진출하여 스타가 되었다면 성공적인 적용이라 할 것이다. 격투기 선수도 그렇고, 여행가이드도 같은 개념으로 설명되기도 한다. 놀러만 다니는 사람이 아닌 여행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게임도 그렇고, 영화광도 그렇다. 양성화는 밝은 빛을 비추는 귀중한 가치라 할 것이다.

‘양성화한다’라는 의미는 이렇게 적용되어야 한다. 콘서트, 연주회, 발표회, 전시회 등을 보라! 양성화해서 그들의 재능을 이끌어내려는 노력이 이렇게 발현되는 것이다. 그들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삶, 인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개인에게는 준비된 역량을 맘껏 뽐내도록, 그것을 지켜보는 우리는 우수한 문화를 즐기는 수혜자로 3자가 윈-윈-윈하는 묵언의 협력관계이다.

여기 이런 문화를 정착시켜 국가의 품격을 높이고 개인의 역량을 문화의 단계로 격상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전문인으로 구성된 집단으로 구성된 ‘베스트인증원’이 드디어 빗장을 풀고 귀중한 국가의 자산인 명인, 명장, 인물, 신 창조인 등을 세상에 올려놓기 위해 나섰다. 각 분야에 뛰어난 이들에게 붙여주는 BAST는 성공할 그들에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와 열정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동기가 될 것이다.

작가 중 뛰어난 이에게 붙여준 베스트셀러 작가, 명인 중 뛰어난 이에게 베스트 명인, 명장 중 뛰어난 이에게 베스트 명장, 인물 중에서 빼어난 이에게 베스트 인물 등을 선정하고 신창조인으로 명명하고자 한다. 
글 윤현 국민성공시대 사무총장/ 국민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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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인증원 6월 오픈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윤현 사무총장(국민운동가)은 오는 6월 베스트인증원(상표 등록)을 오픈하고 베스트인증식을 갖는다.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는 개인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행복한 사회를 이루는 데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단체로서, 지식나눔(최고위과정, 대한민국 대표강사 33인 시리즈 출간, 대한민국 명강사 33인 시리즈 출간, 성공포럼)과 러브라이스챌린지(사랑의쌀 도전 릴레이), 사랑의 헌혈 릴레이 등 물질나눔 운동을 국민운동으로 전개해왔다. 노블레스오블리주클럽, 하트클로버클럽, 통일자금통 등을 진행하고 있는 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