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의 여파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기업의 핵심역량이 중요해진 투자 시장에서 ㈜리스크제로가 4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탄탄한 기술력과 성장성을 입증받았다.
㈜리스크제로의 대표 브랜드인 ‘리스크제로’는 사후 대응이 아닌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 건설 안전 솔루션이다. 사고사례 기반의 사고 예측 예방 알고리즘으로 사고 예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어 선제적 안전관리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타사 건설현장 안전솔루션과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투자는 국내외 탑티어급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모두 리스크제로와 기술제휴를 논의하거나 공동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투자를 주도한 (주)머카바(MERKABA)는 적극적인 투자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생 투자사로 2021년 등록된 PE(Private Equity)사다. 머카바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수의 기업을 발굴해 기업의 성장에 꼭 필요한 투자자들을 LP투자자로 참여시켜 성장 환경을 조성한다. 이러한 머카바의 적극적인 투자방식은 투자 후 관리만 하는 형태로 운용되는 기존 투자 행태와 차별되어, 최근 자본 조달 시장 및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이번 ㈜리스크제로 펀딩을 진행하면서 대형 회계법인을 참여시켜 국내 대기업과의 연결을 주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형 법무법인과 미팅을 주선하며 중대재해 법률자문과 안전시스템의 균형을 통한 성장을 지원했다. 
리스크제로 최영호 대표는 “리스크제로의 비전과 앞으로 만들어나갈 혁신을 믿는 머카바와 함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