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는 지난달 17일 장안동 이수사일식에서 ‘2022년 11월 한보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송년회 및 정기총회 준비 ▲신입회원사 ▲회원사 관리 ▲2023년 예산안 논의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먼저 송년회 겸 정기총회는 12월 15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식사는 뷔페식이 아닌 코스식으로 진행키로 했다. 아울러 이태원 참사에 인해 특별한 행사없이 진행되며 전직 회장단 및 고문님들을 모신 가운데 진행키로 했다. 또 신입 회원사로 스왈록아시아(주)와 (주)케이엠산업을 승인했다. 
내년도 예산은 합리적인 수준에서 편성키로 했으며 기타 안건으로 자녀 대학입학 축하금에 관해 논의했다. 
최선묵 회장은 “송년회 및 정기총회에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임원들께서 참여를 독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