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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안전분야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대한다안전산업과 건설안전이 한단계 도약하기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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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8  16: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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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자 본지 발행인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박람전시회(Events & Exhibition)를 융합한 새로운 산업을 흔히 ‘마이스(MICE) 산업’이라 일컫는다. 이 네가지 명칭의 이니셜을 조합한 합성어다.

전시 컨벤션으로도 약칭되는 MICE 산업은 1990년대 후반 도약의 전기를 맞았고, 불과 몇 년 전까지 큰 인기를 끌었다. 우리나라도 이와 관련 전시컨벤션 시설이 서울을 물론 지방 주요 도시에 설립되면서 도약기를 맞았다. 서울의 COEX를 비롯, 경기 고양시의 KINTEX, 부산 BEXCO, 대구 EXCO,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인천 컨벤시아 등등이 대표적이다.

성장일로에 있던 MICE 산업이 시들해진 것은 2020년 불어닥친 코로나19의 영향이 적지 않다. 코로나19의 장벽에 막혀 추락하면서 최근까지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서 MICE 산업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서서히 되살아나고 있다.

안전분야도 많지는 않지만 전시 컨벤션 관련 사업이 꾸준히 이어져 왔다. 대표적인 것이 KISS로 명명된 국제안전보건전시회다. 안전보건강조주간에 맞춰 안전보호구를 중심으로 전시를 해오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사실상 안전분야 독보적 위치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안전분야에 대한 관심 증가로 몇년 전부터 안전산업박람회, 건설안전박람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등등이 시작되면서 안전분야 전시회도 이제는 다양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0월 중에 대구 EXCO에서 안전산업박람회가 10월 12일부터 3일간, 건설안전박람회가 KINTEX에서 10월 19일부터 3일간 열린다. 4차산업혁명과 플랫폼, 스마트안전 등 안전분야의 새로운 트랜드와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되는 행사이다. 코로나19의 종착역에서 제대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 개최를 기대하며, 더불어 이를 계기로 안전산업과 건설안전이 한단계 도약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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