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1. 27.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계기로 중대재해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침해하는 중대재해 사건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필요성과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입법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국민안전을 중심으로 관계 수사기관의 업무협력 방안을 점검하여 합리적인 ｢중대재해 사건 수사체계｣ 정립을 위하여 대검찰청·고용노동부·경찰청은 2022. 1. 21.(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하여, 중대재해 사건 수사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수사기관 대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관계 수사기관은 안전대(LIFE-LINE) 지급 등 기본 안전조치 준수를 통한 ‘중대재해 예방’ 및 유해·위험 요인을 방치·묵인하여 중대재해를 야기한 ‘경영책임자에 대한 엄정 대응’을 중점 목표로 정하고, 이를 위해 ▵｢중대재해 사건 수사 실무협의회｣ 운영 ▵｢중대재해 사건 수사 협력체계｣ 정립 ▵｢안전사고 전문위원회｣ 설치 ▵｢전국 중대재해 전담수사반｣ 협력체제 구축 등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관계 수사기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계기로 사회 전반의 안전시스템 구축 및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공고히 하고, 수사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침해하는 중대재해 사건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