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완순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과 디엘건설(주) 조남창 대표이사(오른쪽)가 인증서 수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정완순)는 23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한 디엘건설(주)(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에 방문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인증서를 수여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사업주와 근로자의 참여를 바탕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방침, 계획수립, 실행, 성과평가 및 개선을 통하여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체계적인 안전보건활동이다.

삶의 질을 한 차원 향상 시키고, 안락하고 행복한 삶의 터전을 창조하여 한 우물 건설산업에 존경받는 기업으로 e-편한세상 아파트를 건설해온 디엘건설은 2021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최고경영자에서 현장근로자에 이르기까지 안전보건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인식하고, 종합건설업체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해 왔다.

특히 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보건경영매뉴얼 및 절차를 수립하고 안전보건 조직을 강화하였으며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방침 수립, 안전보건교육 강화, 현장 일일위험성평가(D-SWPM) 활동, 위험예지 안전등급제 운영 등 체계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지속해 왔다.

정완순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은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가치와 국민적 요구수준이 높아진 만큼, 디엘건설이 국가 경제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에도 큰 역할을 담당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안전보건경영체제를 지속적으로 개선·발전시켜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호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