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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 설계·시공·감리 업무절차 표준화소방시설업체 8,328개소 101,748명 현장기술자 유용
오세용 기자  |  osyh@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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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3  21: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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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청장 정문호)은 건축물 소방시설의 설계·시공·감리 분야별 가이드 역할을 하는 업무절차서를 개발하여 표준화했다고 밝혔다.

이 업무절차서는 (사)한국소방기술사회에서 6개월 동안 분야별 민·관 전문가들이 선진외국의 자료를 분석하고 현장실사 등 종합적인 검토를 통하여 완성하였다.

그 동안은 각 기술인력들이 법령이나 소속회사 자체 기술자료를 참고하여 업무를 하다보니 현장실무 간의 차이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소방시설 설계절차서는 소방시설의 설계와 관련된 법규를 근거로 하여 행정절차를 알기 쉽게 정리하고 소방설비별 설계절차와 그에 따른 체크리스트 등 세부사항을 기술하였다.

소방공사 표준설명서(시방서)는 소방시설물의 안전 및 공사시행의 적정성과 품질확보 등을 위해 소방설비별 일반사항, 기기 및 재료, 시공, 검사 등 표준적인 시공기준을 정리했다.

또한, 소방공사감리 업무절차서는 소방감리자와 시공자 사이의 업무 혼란을 최소화하고 발주자와 감리자의 업무수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소방공사감리의 종류와 방법 및 대상에 따라 소방공사감리업무의 세부절차 및 방법 등의 실행지침을 표준화했다.

이에, 소방시설업도 표준화된 기준 및 절차를 통해 소방시설업체 8,328개소 101,748명 현장기술자들의 전문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소방시설의 안전성과 품질 확보는 건축물의 안전확보로 이어져 국민안전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청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업무절차서는 소방청(www.nfa.go.kr/nfa)과 한국소방시설협회(www.ekffa.or.kr) 홈페이지에서 24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시‧도 소방본부 홈페이지에도 게재하여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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