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 안광인)은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강릉시청과 공동으로 12월 03(목) 06:30, 계룡건설산업(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Ⅰ 경기장 건설현장에서『작업 전 안전점검』확산을 위한 237차 안전점검 행사를 전개하였다.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 안광인)은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강릉시청과 공동으로 12월 03(목) 06:30, 계룡건설산업(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Ⅰ 경기장 건설현장에서『작업 전 안전점검』확산을 위한 237차 안전점검 행사를 전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 행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경기장건설 주요공종이 본격 진행됨에 따라,
경기장 건설공사 현장 특성상 대규모 철골구조물 설치와 복잡한 시설물의 시공으로 대형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경기장 건설공사 관련 현장에 대한 선제적 재해예방 대책 추진이 필요하여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강릉시청과 함께 안전보건 협업시스템을 활용
『작업 전 안전점검』현장 실천 분위기 확산을 통한 동절기 건설현장 대형사고 재해예방을 위하여 개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새벽 06:30부터 출근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고예방 및 재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재해예방 체크리스트 및 홍보용 스티커 배포, 안전체조, TBM, 안전모 반사띠 달기 등을 현장 근로자와 함께 참석자 전원이 함께 실시하였다.

안광인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재해예방이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하며, 이를 토대로 현장내에서 작업 전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맡은바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 나갈 때 공사현장의 안전도 확보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