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엄주천) 및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나종일)가 10월 19일(월) 14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관내 지게차 보유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 특별교육이 사업장 약 860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엄주천) 및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나종일)가 10월 19일(월) 14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관내 지게차 보유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 특별교육이 사업장 약 860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지게차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종합적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고용노동부의 정책방향 소개와 안전보건공단 전문가의 지게차 관련 중대재해사례·예방대책에 관한 사항으로 이루어졌다.

고용노동부 엄주천 청주지청장은 “동일 재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엄정히 단속할 것”이라며 “작업환경 조성과 산업재해예방에 있어 사업주가 먼저 나서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오는 11월부터 한달 동안 전국 2,800개의 지게차 보유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반기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