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지청장 김환궁)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김영호)는 10월 14일에 용산 원효전자상가 상인회와 함께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산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지청장 김환궁)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김영호)는 10월 14일에 용산 원효전자상가 상인회와 함께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산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용산 전자상가는 컴퓨터, 전자기기, 음향 및 조명 기구를 수리‧판매하는 도소매업 사업장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고용부와 공단은 산업재해 발생이 빈번한 도소매 업종의 산업재해를 감소시키고 작업 전 안전점검 문화를 확산하여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특히 용산 원효전자상가 상인회와 함께 소상공인의 산업재해 예방 및 고용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문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입주사에 대한 산재예방 자료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밴드, 공익신고 홍보물을 전달하였다.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과 공단 서울북부지사는 금년도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의 산재예방을 위해 관내 직능단체 및 상인회와 지속적인 산재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