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안산, 안심일터 만들기 간담회 모습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원장 김병진)은 3월 27일(화) 지도원 회의실에서 안산시(시장 김철민) 및 관계자와 「안전안산, 안심일터 만들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안산시장(김철민)을 비롯하여 업무협약 담당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허브도시로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안산시를 명품 안전도시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이날, 경기서부지도원 김병진 원장은 “안산시는 반월시화공단 등 제조업 중심의 소규모사업장이 밀집된 곳으로 재해가 타 지역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안산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양기관이 사업연계, 업무공유, 자금지원 등을 통해 재해예방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안산시를 명품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안전보건공단과 안산시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자금지원 및 기술지원 △우수중소기업 안전성 인증(KOSHA 18001) 지원 및 기술지원 △시 발주공사 안전점검 및 교육지원 △안전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활동 등 각종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