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충남지사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지사장 김덕일)는 2018년 10월 26일(금) 충남 아산시 둔포면에 소재한 ㈜한화 아산1사업장에 무재해 35배 인증패와 유공자에 대한 이사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한화 아산1사업장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전사적으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하여 노·사가 합동 노력을 한 결과 지난 2006년 11월 17일부터 2018년 8월 14일까지 약 11년 9개월 동안 단 한 건의 산업재해 없이 무재해 35배수를 달성한 것이다.

이 날 ㈜한화 아산1사업장 임직원들은 전사적인 무재해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올해 12월 중에 무재해 36배수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충남지사 김덕일 지사장은 “제조업 분야에서 기록적인 무재해 35배수를 달성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안전품질의 날 선정, 매년 안전골든벨 행사와 안전체험교육 실시, 선진안전제품 및 보호구 도입 등 전 임직원이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일치단결 해온 것이 인상 깊다”며 “앞으로도 무재해가 지속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사업장 안전문화 정착에 노·사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