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는 2018. 8. 31.(금)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시흥시 정왕보건지소와 합동으로 ㈜호반건설 호반베르디움 신축공사현장에서 시흥지역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건설현장 소장 등 약 35명을 대상으로 제5차 이주민강사를 활용한 원어민 산업안전보건교육 순회 시범강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시범강의는 외국인노동자 고용 건설현장에 대한 교육수요를 창출하고 외국인 노동자 사고 사망재해 예방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시범교육에는 건설현장 OJT 및 안전보건공단 사내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중국인 원어민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였다.

박현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은 “최근 변화하는 건설현장 근로자 특성에 맞추어 건설현장의 외국인 사고 사망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우리 공단과 함께 모든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사고 사망재해 예방을 위한 원어민 안전보건교육 강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