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지청장 강요원)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이진우)는 2018년 5월 24일(목) 오전 7시부터 중앙체육공원 및 창원병원 사거리에서 창원공단 출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사망사고 예방”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사업장 및 재해예방 전문기관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금번, 결의대회와 안전보건 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하게 된 것은, 정부의「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하나인 “2022년까지 산업현장 사고사망자 절반줄이기 정책” 부응과 경남지사 사고사망자 감소 목표 달성을 위해 관련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전사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금번 행사는 안전보건활동도 기업의 영업활동과 마찬가지로 실적에서 성과 중심으로, 정부에서 민간 주도로 패러다임이 변해야만 지속적 추진과 사업장의 실정에 맞는 안전보건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