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김상환) 및 충주지청(지청장 김정호)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배계완)는 7월 21일(목) 09시~16시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증평유스호스텔에서 관내 명예산업안전감독관* 4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김상환) 및 충주지청(지청장 김정호)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배계완)는 7월 21일(목) 09시~16시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증평유스호스텔에서 관내 명예산업안전감독관* 4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했다.
* ｢산업안전보건법｣ 제61조의2의 규정에 의하여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대한 근로자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또는 노사협의체 설치 대상 사업의 근로자대표가 사업주의 의견을 들어 추천하는 당해 사업장(또는 현장) 소속 근로자 또는 노·사단체 및 산재예방 관련 업무를 행하는 단체의 장이 당해 단체 소속 임·직원 중에서 추천한 자 중에 고용노동부장관이 임명한 자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충북 관내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제도 참석자 간 정보교류와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권기섭 산재예방지도과장의 제도 및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과 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박연홍 이사장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무재해운동’에 관한 교육이 이어졌으며,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심우섭 산업안전부장과 신동주 직업건강부장의 각각 안전·보건에 대한 기초교육이 진행되고 참석자들과 함께 하는 간담회로 8시간의 교육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배계완 충북지사장은 “직접 현장의 목소리가 되어 근로자 안전보건 실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산재예방 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