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박상우)는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지청장 유재식), 강원도청, 시공사 및 감리단과 공동으로 3월 28(월) 11:30,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트랙경기장에서 산재예방 결의대회 및 안전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박상우)는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지청장 유재식), 강원도청, 시공사 및 감리단과 공동으로 3월 28(월) 11:30,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트랙경기장에서 산재예방 결의대회 및 안전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결의대회 및 캠페인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 건설 공사가 활발히 진행중임에 따라,
경기장 건설과 관련하여 공사의 대규모화 및 구조물 외형의 부정형화 등으로 다수의 건설재해가 발생될 수 있어 관내 건설중인 빙상경기장 건설현장의 대형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여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강원도청과 함께 안전보건 협업시스템을 활용하여 건설재해예방에 공동 대응하기 위하여 개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빙상경기장 건설근로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및 재해의 심각성 을 알리기 위한 재해예방 정보자료(OPS) 배포, 안전체조, TBM 등을 현장 근로자와 함께 참석자 전원이 함께 실시하였다.

박상우 지사장은 안전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재해예방이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하며, 이를 토대로 현장내에서 작업 전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근로자가 함께 참여해 사업장 스스로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하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