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원희 과장 대한산업안전협회

2016년이 밝았습니다.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다짐을 하지만 그 다짐이 수포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해에는 우리가 자신에게 했던 다짐이 이루어질 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안전이 가장 중요한 분야로 부각되면서 국민의 관심과 의식도 높아졌습니다만, 아직까지도 사회 곳곳에서 안전사고는 끊임없이 일어나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위협받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안전인들의 소중한 땀 한 방울 한 방울이 더 필요하며 그 땀의 가치로 근로자들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원숭이 해인 저의 해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보낼 것을 다짐하며, 신년의 다짐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안전인 여러분, 우리 모두 힘을 내고 파이팅 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