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김영호)은 2015. 10. 14(수)~16(금)에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10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에 참가하여 안전문화 체험 한마당 운영 및 취약계층 근로자와 시민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김영호)은 2015. 10. 14(수)~16(금)에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10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에 참가하여 안전문화 체험 한마당 운영 및 취약계층 근로자와 시민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위 행사는 산재예방 업무협약 기관인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에서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인쇄인의 축제이다. 축제는 올해 최고의 인쇄물을 뽑는 인쇄대상 시상식과 우수 인쇄물 전시회, 전통인쇄 작업 체험 등의 다채로운 인쇄관련 체험 및 관람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사에서는 산재예방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축제에 참가하여 「안전보건 체험 한마당」부스를 설치하여, 안전의식 고취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고 인쇄업종 재해사례집, 화학물질 취급방법 등의 사업장에 꼭 필요한 안전보건 자료를 선별하여 무료로 배포하였으며, 현장에서 사용하는 보호구를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보호구 착용 체험코너를 운영하였다.
또한 전문성을 살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취약계층 근로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체지방 측정, 혈액검사 등) 및 상담코너를 운영하고,
청소년을 위한 청렴코너를 운영하여 청렴 퍼즐 맞추기와 청렴 다짐판에 나의 다짐을 적어보는 캠페인도 전개하였다.

체험에 참가한 고등학생은 “안전모와 보안경을 처음으로 착용해 봤고, 설명을 들으니 일할 때 꼭 사용해야 겠다며, 우리나라가 보다 안전하고 청렴한 대한민국이 되길 희망한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