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나종일)은 9월 24일(목) 추석 명절을 맞아 산재예방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나눔과 돌봄 문화의 확산을 위해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장학금과 성금을 지역 내 산재피해 근로자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나종일)은 9월 24일(목) 추석 명절을 맞아 산재예방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나눔과 돌봄 문화의 확산을 위해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장학금과 성금을 지역 내 산재피해 근로자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

장학금은 부인과 3자녀를 부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7년 산업재해로 중증장애(2급) 진단을 받아 거동이 어려운 H씨에 전달되었으며,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2012년부터 총 6회의 장학금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나종일 지사장은 청주 희망재활원과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충북지사 직원들과 함께 시설 내 거주인과 근로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나종일 지사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즐겁고 안전한 추석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된다면 좋겠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공단의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