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관리 우수현장 견학 : 대우건설(주)합정2구역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이덕재)은 문화의 달인 9월을 맞이하여 안전문화 확산주간(9/22~9/27)을 설정하고 관내 노동지청, 유관기관, 업무협약 기관 및 안전관리 우수사업장과 함께 다양한 안전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 근로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고와 질병을 예방하는 「사람이 먼저입니다」 안전문화 확산 주간 행사를 성료하였다.

안전문화 확산주간에 서울시,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과 서울북부지청, 서울인수초등학교 등 4개교, 대우건설(주) 합정2구역 주상복합신축현장 등 2개소, (사)한국산업간호협회, (사)서울봉제산업협회, (사)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등 지자체와 노동관서, 업무협약기관 및 유관기관이 서로 협동하여 각자의 개성을 살린 축제와 안전보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9/22(월)에는 서울인수초등학교 등 4개교와 함께 급식실 조리종사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캠페인과 이동안전교육을 지원하였고, 23일(화)과 25일(목)에는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과 대우건설(주)합정2구역주상복합신축현장(마포구 소재)과 삼성물산(주)용산역전면 제3구역도시환경정비공사현장(용산구 소재)에서 마포구와 용산구 일대 중소규모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필수안전수칙 준수 캠페인과 『우수안전관리 사례공유 및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24(수)에는 업무협약기관인 (사)서울봉제산업협회와 함께 낙산공원에서 봉제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실빛음악회를 개최하고 행사전 안전보건 캠페인 및 UCC 상영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25일(목)에는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과 함께 관내 100억미만 중소규모 현장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CLEAN&SAFETY 운동 및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필수안전수칙 준수 현수막을 배포하여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활동을 독려하였다.

26일(금)에는 서울시와 『SAFE SEOUL』 행사를 통해 어린이의 안전생활을 위한 체험교육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어린이 안전교육 등을 지원하였고, 25(목)~27(토)에는 업무협약기관인 (사)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제9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에 참가하여 안전보건 홍보관을 운영하고 방문객의 무료 건강검진 지원, 안전보건 자료 전시 및 배포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덕재 지사장은 “「사람이 먼저입니다」 안전문화 확산주간을 통해 공단 주도가 아닌 참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캠페인의 효과를 높이고 각 기관이 지속적으로 자신의 특성을 살린 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향후 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안전문화 확산주간 운영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