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재해 인증서 및 유공자 표창장 수여 기념촬영 모습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규남)은 2014. 8. 5(화) 관내 건설 현장에서 무재해목표 3배를 달성한 한화건설(주) 황금박쥐현장(소장 정보영), 삼성물산(주)시화 멀티테크노밸리제4공구 조성공사현장(소장 양종운)에 대해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

한화건설(주) 황금박쥐현장은 2011년 2월24일 무재해운동을 개시하여 2014년 4월 5일까지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고 무재해목표 3배(2,730,000시간)를 달성, 삼성물산(주)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제4공구 조성공사현장은 2007년 8월 24일 무재해운동을 개시하여 2014년 5월 21일까지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목표 3배(1,96,000시간)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화건설(주)는 건축공사현장으로 현장소장의 확고한 안전경영의지 아래 “나의 안전참여 우리의 무사고 달성!을 슬로건으로 모든 직원과 협력업체가 한마음으로 기준과 절차를 준수하고 있으며 주요 안전활동은 건설안전교육 체험장 운영으로 내실있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감시단 및 안전시설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1회 외부 안전컨설팅과 매월안전진단을 실시하며 현장전체 구조물, 장비,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협력사와 정보를 공유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삼성건설(주) 사화MTV조성공사현장은 현장소장의 확고한 안전경영의지를 바탕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철저한 patrol 안전점검으로 현장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는 모범현장으로, 특히 외국인 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한 활동은 타 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규남 지사장은 무재해달성 사업장 간담회를 통해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해서도 4대 필수 안전수칙지키기 캠페인인「안전보호구 지급 및 착용, 철저한 안전보건교육, 안전표지 부착, 안전작업 절차지키기」는 체질화되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근로자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