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은 역사상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영화의 연출은 ‘300’, ‘왓치맨’, ‘맨 오브 스틸’을 연출하며 비주얼 거장으로 거듭난 잭 스나이더가 맡았는데 인간과 신이 맞붙어 그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두 사람의 대립이 속도감 넘치게 전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맨 오브 스틸’에 이어 헨리 카빌이 슈퍼맨을, 감독이자 배우로 맹활약 중인 벤 애플렉이 배트맨을 맡았다. 또한 여성 히어로 원더우먼과 벨런 렉스 루터도 등장해 호기심을 높였다. 각각 갤 가돗과 제시 아이젠버그가 연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