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송재성, 지부장 우제선)는 20일(목) 강릉종합사회복지관과 동해어린이재단 행복공간에서 노·사 합동으로 사랑나눔 및 전략적 재능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아울러 전문기술역량을 갖춘 공공기관이 솔선하여 위문을 실시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오전 10시부터 강릉시 사천면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안전점검 및 미끄러짐 방지 조치 등을 진행하였고, 오후 1시에는 동해시 어린이재단을 방문해 가정폭력 피해 아동을 위로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오후 3시에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명절맞이 부식지원을 진행했다.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장(송재성)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사회의 인적·물적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