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양승철)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이영석)는 ’24. 3. 28.(목)에 이천시 노동자 복지관에서 이천시,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 관내 물류창고 협의체(한익스프레스, 롯데글로벌로지스, 이마트, 쿠팡, CJ대한통운, GS네트웍스, SPC GFS, 무신사로지스틱스, 동원로엑스, 동원산업(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동부지역 안전보건포럼’ 발대식을 개최하고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경기동부 안전보건포럼은 안전문화 확산 및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위한 기본 토대를 마련하고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을 이끌어, 안전관리 상향 평준화를 위한 자생적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영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은 “경기동부지역 안전보건포럼을 통하여 관내 물류창고 및 소규모 사업장에게 안전보건 노하우를 소통·학습·공유·확산하는 매개체로 운영하여 사업장에서 사고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