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안전보건진흥원(이사장 고흥소)은 최근 국민안전처의 시범사업인 ‘안전교육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위탁 받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안전보건진흥원(이사장 고흥소)은 최근 국민안전처의 시범사업인 ‘안전교육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위탁 받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가 국회에 제출한 ‘국민안전교육진흥기본법’에 따르면 전문 분야별 민간자격증 소지자를 안전강사로 육성하기 위하여 국가공인 자격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며, 이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시범 사업은 서울, 인천, 경기, 충청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충청권역의 시범사업을 맡은 진흥원은 지난해 12월16일 부터 청주 2회, 대전 1회 등 총 3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여 총 121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을 총괄 기획한 진흥원 강만구 관리이사는 시범사업이었지만 그 어떤 교육과정 보다 교육생의 열의가 더했다며, 이를 계기로 체계적인 국가공인 안전강사 자격제도가 도입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