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문성준)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 지난 10월 7일(수) 소방산업분야 소상공인 18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제2차 경영학교’를 개설해 운영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문성준)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 지난 10월 7일(수) 소방산업분야 소상공인 18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제2차 경영학교’를 개설해 운영했다.

금번에 열린 ‘제2차 경영학교’는 올해 상반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의 협업사업으로 처음 추진했던 ‘경영학교’ 강의내용이 경영실무를 추진함에 있어 도움이 많았다는 참석자의 의견과 요청에 의해 하반기에 재추진하여 열리게 됐다.

특히, 금번에는 1차 의견을 반영해 12시간에서 8시간으로 강의 시간을 줄이는 대신 호응이 좋았던 핵심강의 위주로 재구성하였다.

교육은 △강한 소상공인 기업가전략 및 지원시책, △스마트시대의 산업전략, △소방업종 세무회계 관리, △소방업종 인사노무관리 등 총 4개 강좌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소방산업분야 영세 제조업체가 경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향후 기술원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정부정책을 발굴 및 활용하여 협업을 추진함으로써 소자본, 소규모 인력으로 경영상의 애로사항이 있는 제조업체의 성장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