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엄주천)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교육센터·충북지사(지사장 나종일)는 5월 26일(화) 오후 13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관내 고위험 밀폐공간을 보유한 중·소규모 사업장 및 전문 수행업체 400여개소를 대상으로 질식재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엄주천)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교육센터·충북지사(지사장 나종일)는 5월 26일(화) 오후 13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관내 고위험 밀폐공간을 보유한 중·소규모 사업장 및 전문 수행업체 400여개소를 대상으로 질식재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밀폐공간 작업 전 교육을 실시해야 하나 중·소규모 사업장 및 전문 수행업체의 교육 전문성이 부족하거나 교육을 실시하지 않아 질식으로 인한 사망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질식재해가 다발하는 하절기 오폐수처리시설·정화조 보유업체·분뇨운반처리업 및 대정비기간 탱크, 반응기 보유업체·불활성가스 사용업체를 대상으로 시기별·유형별 맞춤형 교육이 실시되었다.

참석자들은 밀폐공간작업 관련 법령과 재해발생 원인 및 대책에 관한 교육과 비상시 응급조치를 실습하였으며, 사업장 질식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세심한 안전관리와 교육 등 사전에 안전조치를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