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8월 25일(월, 오후 11시, 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국제 심포지엄서 ‘글로벌 예방문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8월 25일(월, 오후 11시, 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회의장에서 「글로벌 예방문화 정착」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영국, 프랑스 등 전세계 안전보건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예방문화의 정의 및 활동’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백헌기 이사장은 발표를 통해 ‘각국의 예방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은 양질의 고용실현과, 기업의 경쟁력 향상,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첩경’임을 강조하였으며, 그간 예방문화 증진을 위한 안전보건공단의 주도적인 활동사항이 소개되었다.

또한, 안전보건공단은 국제 심포지엄과 함께 예방문화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활동사항 보고, 신규회원 가입심의, 내년 5월말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산업보건대회에 대한 협력사항 등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