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최창률)는 7월 24일(목) 11시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소재 한화리조트에서 무재해 10배를 달성한 양평지점에 무재해 인증패와 유공직원 표창장을 전달하고 리조트 근로자들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인증패를 받은 한화리조트 양평지점(본부장 박철우)은 음식·숙박서비스업으로 2002년 5월 7일부터 2014년 4월 8일까지 총 4,352일 무재해를 달성하였다. 이는 경영진의 확고한 안전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하여 근로자는 물론 리조트 이용 고객들까지 안전한 사업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

최창률 지사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노·사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무재해라는 값진 성과를 실현하신 관계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 무재해 사업장 구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리조트 근로자들에게 서비스업 안전매뉴얼 및 대한민국의 안전문화에 대하여 1시간 동안 교육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