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홍경표)는 관내 청도소재 태동건설(주) 청도천 생태하천 조성공사 현장(현장소장; 이동식)에 대하여 5월13일 대구지역본부 건설업종 제1호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서를 수여하였으며 금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위험성평가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건설현장의 자율적인 재해감소 분위기 확산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인정받은 태동건설(주)는 (공사금액; 75억원, 공사기간; ‘11.11.16 ~ ’14. 1.30) 청도천 생태하천 조성공사현장으로서 사업주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으며 각 공종별로 사전에 위험성평가를 통하여 근로자와 경영층이 합심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장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평가하여 관리·개선하여 사업장의 자율안전보건관리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대구지역본부 홍경표 본부장은 건설업 위험성평가 인정사업의 지속적인 홍보 및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건설현장에서 동사업에 동참하여 건설재해의 근본적인 대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