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횡성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장 한인권)은 10.27.(금) 노사민정 공동선언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한 근로자 및 사업주 등 노‧사‧민‧정 관계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원주‧횡성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 문화 확산 협력기구로서, 지난 3월 발대식 후 사업장 안전점검 및 전국민 안전문화 실천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원주지청,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 등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참여기관이 함께하였다.

한인권 지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업현장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 보건을 중시하는 안전의식이 정착되는데 노‧사‧민‧정이 함께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